[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탄소중립 생활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1회용품 없는 공공청사 만들기‘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탄소중립이란 온실가스 배출량이 흡수량과 균형을 이루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산화탄소 순 배출량이 ‘0’이 되도록 하는 것으로 넷 제로, 탄소 제로라고도 한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재생에너지 기반 전기・수소 생산 및 활용 확대, 에너지효율 향상과 탈탄소 미래기술 상용화 촉진 등을 포함한 ‘2050 탄소중립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