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의 친환경 농산물이 경기도 어린이 가정에 ‘건강과일 꾸러미’로 공급된다.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담양농협친환경공공급식센터가 경기도 가정보육어린이 건강과일 꾸러미 공급사업 공급업체로 최종 선정돼 올해 말까지 수원시 등 31개 시·군 약 3만여 가정을 대상으로 건강과일 꾸러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