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희) Wee센터는 학교폭력 피해 등의 이유로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갖게 된 14개 가정을 대상으로 7, 8월 동안 ‘건강한 소통경험 통한 관계회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과 부모는 과역면 봄장 요리연구가의 부엌에서 박성숙 요리연구가와 전문상담사의 진행으로 함께 요리를 하고 완성된 요리를 시식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건강한 소통을 체험했다. 학생은 부모에게 요리를 통해 마음을 전하고 부모는 그것을 통해 학생을 이해하며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계기가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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