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외국인 ‘묻지마 접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산구에 따르면, 건강보험가입과 등록 여부를 따지지 않고 관내 외국인 주민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지원하는 ‘묻지마 접종’을 추진 중이다. 다만, 단순 여행이 아닌 90일 이상 국내체류하고 있는 30세 이상 외국인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