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나라에 상륙한 첫 태풍‘오마이스’가 동반한 강한 비바람으로 밤사이 건물 침수와 도로 유실 등 피해가 잇따랐다.

비교적 규모가 작은 태풍이었지만 시설물 피해는 적지 않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