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국도 77호선 개량사업이 국가 계획으로 확정되면서 여수권과의 연륙․연도교에서 나로우주센터로 향하는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고흥군은 영남면 우두에서 포두면 옥강에 이르는 총길이 14km의 국도 77호선 도로 개량사업이 최근 ‘제5차 국도건설 5개년 계획(‘21~’25)‘에 반영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