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많은 관악구가 지난 7월 한 달 동안 서울형 주민자치회 6개 시범동에서 2022년 추진할 주민자치계획을 결정하기 위한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서울형 주민자치회’는 주민 스스로 마을 문제 해결을 위한 의제 발굴, 자치계획 수립 및 사업 집행을 통해 주민자치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수행하는 주민자치조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