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지역대학의 기술과 풍부한 천연물을 활용, 세계 100조 규모 미래 신산업으로 손꼽히는 ‘마이크로바이옴’ 시장 선점에 나선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 내 미생물의 집합체다. 비만, 당뇨, 아토피는 물론 암, 우울증과도 연관된 것으로 밝혀지면서, 이를 이용한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이 미래 신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전남도는 25일 동신대학교에서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와 사업화를 수행할 ‘마이크로바이옴 웰에이징 사업단 발족식’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