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가 마리아 훌리아나 루이스 여사와 회담을 갖고 있다/ 사진 = 청와대

김정숙 여사가 오늘 10시 50분 부터 11시 50분까지 청와대 본관 1층 접견실에서 마리아 훌리아나 루이스 여사와 환담을 가졌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김 여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두케 콜롬비아 대통령과 함께 한국을 단독으로 방문해 주셔서 매우 큰 영광”이라며 “한국과 콜롬비아 간 협력에 기여할 것”이라고 이번 방문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