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25일 목포시 연산동 소재 (주)유달조선을 방문하여 칠산누리호 건조 현장을 점검하고 건조 인력을 격려하였다.

칠산누리호는 노후된 어업지도선 전남205호(선령 26년)를 대체하여 건조되는 다목적 행정지도선으로 행정안전부 특교세 15억 원을 포함, 47억 원을 투입하여 영광군 해역의 불법어업 지도.단속, 해양오염 및 유해생물에 의한 해양재난 감시.대응, 어민.도서민 지원 등 다양한 해양수산.행정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올해 10월 취항을 목표로 건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