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18~49세 청장년층 및 발달장애인 등에 대한 백신 접종을 26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은 43만 명으로 지금까지 시행한 접종계획 중 가장 큰 규모다.

18~49세는 지난 9일부터 10부제 예약을 받은 결과 현재 27만 8천939명이 예약을 마쳤다. 9월 18일까지 예약이 계속 진행되므로 최종인원은 이보다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