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에서는 올여름 폭염으로 고생한 저소득 아동가정 150가구에 냉방비 3000만원 지원을 마쳤다고 밝혔다.

7~8월 두 달간 진행되었던 지원을 통해 해당가구들은 줄어든 수입으로 부담되었던 전기료 문제를 해결하고, 냉방기구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