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암군은 8월 31일까지 SNS를 통해 영암군을 홍보하여 도시민의 농촌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영암군 귀농·귀촌 동네작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영암군 거주하는 귀농·귀촌인으로, 읍면별 1명씩 총 11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선발기준은 블로그, 페이스북 등 개인 SNS 운영 중인 자, 관련 전공 또는 직종 종사자‧경력자, 농촌지역 전입일로부터 만 5년이 경과하지 않는 귀농인으로 우선순위를 적용한다. 단, 현재 SNS 홍보단 등으로 활동(예정)중인 자 및 관련 직종 종사자는 제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