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재 전 부천시의회 의장이 윤석열 국민캠프 ‘지방자치 특보’로 영입되었다. 한 전 의장은 4·5·6·7대(4선) 의원을 역임했다. 국민의힘과 함께 정권교체를 통해‘공정과 상식’의 시대정신을 실현하는데 기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선재 전 의장은 "우리나라는 지방자치가 부활된지 30년이 지났지만 중앙집권 권력구조는 그대로다"고 지적하고, "지방정부의 권한과 책무성, 지방의회 전문성 향상 등을 대통령후보 공약으로 반영하여 자치와 분권의 시대를 앞당기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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