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29일 '경술국치'를 맞아 한국해비타트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의기투합해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캠페인'을 위한 모금운동을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모금운동은 2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되며, 누리꾼들의 십시일반 모금을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열악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