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소방서는 추석명절을 대비해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추석연휴 전 9월 13일까지 창고시설 및 판매시설, 코로나19예방접종센터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해 소방시설의 유지관리 상태, 비상구 폐쇄·잠금, 장애물을 적치하는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하고 위반 사항을 조치하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