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는 “올해 3월에서 7월까지 해양사고는 운항부주의 및 관리소홀에 의한 어선사고가 가장 많았다”고 26일 밝혔다.

여수해경의 농무기 해양사고 분석 결과에 따르면 3월에서 7월까지 5개월간 총 113척의 해양사고가 발생했으며, 같은 기간 지난해보다 23척(20.3%)이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