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 복내면 희망드림협의체(민간위원장 이인제)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9월 5일까지 14일간 마을 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욕구 조사를 실시한다.

마을 복지계획이란 우리 동네 문제를 파악하여 스스로 해결 가능한 과제를 주민 스스로 계획을 수립하고 참여하는 과정을 담은 주민주도의 복지실천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