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는 “고흥 시산도에서 묘지 벌초 중 벌 때에 쏘인 응급환자 2명을 긴급 이송했다”고 27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분께 고흥군 도양읍 시산도에서 묘지에 벌초 중이던 2명이 벌에 머리 부분을 쏘여 일행에 의해 신고가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