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암군 삼호읍에서는 지난 26일 삼호읍행정복지센터에서 강찬원 영암군의회 의장, 고천수 군의회 경제건설위원장, 오자영 삼호읍장, 박한규 현대삼호중공업 총무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한 현물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에 현대삼호중공업으로부터 기탁받은 물품은 믹서기 55개와 에어프라이어 27개(440만원 상당)로 삼호읍 마을 경로당 55개소와 다문화가정 27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