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결핵 조기발견과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고 결핵 감염에 취약한 만65세 이상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난 8월 25일부터 3일간 찾아가는 무료 이동검진을 실시했다.

마을 어르신들이 결핵검진을 받기 위해 이동검진차량으로 나와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결핵 발생률이 높고 유행 파급력이 큰 3개면의 어르신들 450여명을 대상으로 마을회관 등지를 찾아가는 이동 검진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