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장 토마스 클라인)는 부산시 및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등과 함께 '제8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GIVE 'N RACE Virtual Run) 부산' 참가자 접수를 31일 시작하고, 오는 10월9일부터 양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는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매해 진행되어 왔다. 지난해와 올해는 코로나 상황에서 세차례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됐다. 부산지역과는 지난해에 이은 두번째 개최다. 참가비는 1인당 5만원이며, 원하는 만큼 추가 기부금을 낼 수 있다. 조성된 기부금 전액은 취약계층의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의료비 및 교육비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