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가 미취업 청년의 자기주도적 구직활동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계안정을 위해 최대 300만 원의 ‘청년 구직활동수당’을 지원한다.

대상은 전남에 사는 만 18세부터 34세의 기준 중위소득 50% 이상 150% 미만인 미취업 청년이다. 총 300명에게 혜택을 준다.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1인 가구의 경우 보험료 월 4만 6천494원에서 6만 9천399원 구간 납부자가 해당한다.

모집 기한은 9월 15일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와 시군, 전남일자리통합정보망(https://job.jeonnam.go.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