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도시공원 및 하천구역 내 야외 음주 금지 행정명령 적용 시간을 기존 22시에서 1시간 앞당긴 21시부터로 변경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오산시청 전경

최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2주 연장 및 강화됨에 따라 지역의 식당·카페 영업시간 제한이 21시로 변경돼 도시공원 및 하천구역에서도 21시부터 야외 음주 행위가 금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