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체납 지방세를 줄이기 위한 대대적인 체납차량 번호판 야간 영치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과년도 이월 체납액 30억 7800만원 중 약 16억 원의 체납액을 정리했으며, 상반기에는 차량 483대를 대상으로 영치 예고장을 발부해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고질 체납자 차량 123대에 대한 번호판 영치로 6900만원을 징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