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8월 28일 관내 유적을 활용하는 2021년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인 ‘흥양수군 탐험대 ’행사를 고흥 절이도 목장성과 고흥 쌍충사 일원에서 개최했다.
생생문화재 ‘흥양수군 탐험대’는 지난해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됐으며, 국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보고(觀, see)·느끼고(感, feel)·즐길 수(樂, enjoy) 있도록 문화재청, 전라남도, 고흥군에서 지원하는 문화재 활용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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