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장성군이 청년 인구 유입과 전입 인구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한다.군은 ‘청년희망디딤돌 통장사업’과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참여 신청을 받는다.

청년희망디딤돌 통장사업은 도내 저소득 근로 청년의 안정적인 미래 준비와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이 3년 동안 매월 10만원을 적립하면 장성군에서 동일 금액을 지원(도비 50%, 군비 50%)한다. 만기 시 최대 720만원의 예금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