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서장 고영재)는 9월 1일 최근 여수, 강진지역에서 대형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관내 두원면 현대RMC 래미콘 업체, 고흥읍 종합버스터미널 등을 방문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경찰관들이 레미콘업체를 방문해 교통사고 예방 홍보물품을 전달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경찰서 제공)

대형 교통사고 예방은 전라남도 자치경찰위원회 1호 시책 중 하나로 졸음운전, 적재량 초과, 과속, 지정차로 위반 운행 등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행태를 홍보하고 홍보물품(물티슈, 물병, 야광 반사지 등)을 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