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의회가 청소년 미혼부ㆍ모 가정에 대한 제도적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전라남도의회 제356회 임시회에서 이혜자 의원(더불어민주당·무안1)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청소년부모가정 지원 조례안’이 1일 기획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