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의회 정광호 농수산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신안2)은 지난달 30일, 신안군 흑산면 고수온 수산양식 피해 현장을 직접 찾아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어업인의 어려움을 경청했다.

흑산도 해역에 지난 7월 29일부터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되어 조피볼락(우럭) 양식장 등 현재까지 35어가, 66만미 총 48억 원 가량 피해를 받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