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추석을 맞아 도시미관을 해치고 도로교통을 방해하는 등 시민불편을 초래하는 불법 광고물을 특별정비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정비는 광주시와 자치구 10개 반 28명의 정비반을 구성해 6일부터 17일까지 버스터미널, 철도역 등 교통관문, 주요 간선도로, 전통시장 주변 등에 설치된 불법광고물을 정비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