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광주식약청은 수입식품 등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전라.제주지역의 수입식품 등 인터넷구매대행 영업자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8월 11일 ‘수입식품등 인터넷 구매대행업 영업등록 및 수입신고 방법’ 안내문을 제작.배포했다.

이번 안내문은 최근 인터넷으로 해외에서 판매하는 식품과 식품용기 구매가 증가함에 따라 무허가‧무신고 수입 등 법령 위반행위 적발 사례가 늘고 있어 영업자에게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른 영업 등록 정보 등을 제공해 관련법령을 준수할 수 있도록하기 위해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