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달 27일부터 10월 24일까지 정신건강 소식지 이름 공모전을 개최한다.

부천시청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주민에게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제공하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9년간 MHI(Mental Health Information)라는 이름의 정신건강 소식지를 발간해왔다. 이번‘정신건강 소식지 이름 공모전’은 곧 20호를 앞두고 있는 소식지의 이름을 시민의 뜻이 담긴 명칭으로 변경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