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2일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제1회 ‘마리안느·마가렛 봉사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적용해 50명 미만으로 참석자를 제한해 진행된 이날 시상식은 수상자와 송귀근 군수, 송영현 고흥군의회 의장과 의원, 고흥교육지원청 김정희 교육장과 관내 중·고등학교장, 관내 자원봉사단체 회원 등이 참석했으며 온라인으로 전라남도, 대한 간호협회, 전남 간호사회, 전국 22개 자원봉사센터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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