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정보화동행단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디지털에 취약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보화 사업을 추진하고자 ‘청소년 정보화 동행단’을 출범하고 관내 디지털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청소년 정보화 동행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등 비대면 서비스 확대 속에 스마트기기 이용에 불편을 느끼는 지역 주민, 어르신들에 스마트기기 접근에 대한 거부감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