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구례군은 지난 1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 상담전문가 역량강화 연수로 자살·자해와 관련된 강의 및 실습과 사례스터디를 진행했다.

최근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은 청소년들의 고위기 상담이 증가하고, 코로나 우울증으로 청소년 자해는 두 배가 늘었다. 자살은 한국 청소년들의 사망 원인 가운데 1위로 10만 명당 5.9명이 자살로 목숨을 잃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