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9월 3일 밝혔다.

이번 진단은 발전계획의 성과, 교육여건, 대학 운영의 책무성, 수업 및 교육과정운영, 학생지원, 교육성과 등 대학이 갖추어야 할 기본역량과 부정·비리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지난 2015년부터 3년 주기로 시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