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지난 2, 3일 도민이 추석 연휴 화재로부터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기간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창평 전통시장과 곡성역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불특정 다수인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역등을 대상으로 안전한 추석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피난.방화 시설 유지관리 적정 여부 및 안전관리 이행실태 등 전반적인 소방시설 유지 및 관리 상태 확인을 통해 선제적 화재예방 활동으로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