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보성판소리성지(회천면 영천길 9)에서 정통 판소리 명창과 함께하는 2021년 하반기 보성판소리성지 토요상설 공연 ‘소리판’을 추진한다.

이번 공연은‘정통 판소리 명창과 함께하는 판소리’라는 주제로 세계 무형문화유산 판소리의 근간을 이어오고 있는 서편제 소리의 명맥을 잇고 판소리, 민요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여 주민과 관광객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