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지친 군민을 위로하고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9월 6일부터 신청받는다.

신청대상은 6월 30일 기준 고흥군에 주민등록을 둔 하위소득 88%이하(건강보험료 기준)가구이며 지원금은 1인당 25만으로 총 예산 153억6백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