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지역 백신 접종률이 65%를 넘어선 가운데 전라남도가 운영하는 ‘코로나19 예방접종 콜센터 120(이하 예방접종콜센터)’이 접종률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방접종콜센터는 지난 5월 전문상담원 6명으로 개소했다. 지난 7월 늘어나는 접종 수요에 따라 상담원을 8명으로 확대했다.

지금까지 상담건수는 하루 평균 110건 내외로 총 1만 2천730건의 접종 관련 궁금증을 해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