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일 중국 산시성 타이위안시에서 열린 ‘2021 타이위안 에너지 저탄소 발전 포럼’에서 녹화 방식의 영상 기조연설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강조했다.

타이위안 에너지 저탄소 발전 포럼은 산시성에서 2016년부터 개최한 중국 국가급 행사다. 국내외 에너지혁명, 과학, 미래 발전, 사회적 이슈 등을 다루는 전문 교류 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