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군은 지난 2월부터 출입명부 의무 시설 780여 개소에 운영 중인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을 제외한 모든 시설(업소)에 추가 확대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심콜은 시설물 출입 시 각 시설(업소)에 부여된 080 번호를 사용하여 출입자의 연락처, 출입 시간이 자동으로 기록되는 방식이다. 통신료는 군에서 전액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