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장성군이 6일부터 1인당 25만원의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및 지급을 시작한다.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은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소득이 하위 80%에 해당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한다. 맞벌이와 1인 가구는 일부 완화된 요건이 적용되며, 총 지원 규모는 군비 포함 103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