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전라남도와 전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한 ‘2021년 생명사랑 챌린지 경연대회’에서 담양군 탑통증연합의원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탑통증연합의원은 내원객과 직원들이 함께 사진을 찍는 참여형 공모전에 참가, 동네의원 부문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6일 열리는 전라남도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수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