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남군이 철저한 자가격리자 관리로 코로나19의 확산을 효과적으로 막아내고 있다.

해남군에는 지난달 다방을 매개로 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이에 따른 자가격리 대상자도 최고 470여명에 달할 정도로 급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