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서구 오류·왕길동 일대에 소공인 공동기반시설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소공인 공동기반시설 구축사업’공모에 인천 서구가 최종 선정됨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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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30억 원(국비 15, 시비 7.5, 구비 7.5)을 투입해 직접지구에 소공인을 위한 공동 이용 장비, 교육장, 회의실 등의 인프라를 조성해 지원함으로써, 자금력이 영세한 소공인들의 생산성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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