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 광주·이천·여주·원주 4개 시 단체장 통일부장관 접견 (사진=여주시 제공)

[경기뉴스탑(여주)=박찬분 기자]광주 ․ 이천 ․ 여주 ․ 원주 등 4개 시는 지난 3일, 국토교통부의 8월 30일자 제3차 신규 공공택지 확정 발표와 관련하여 그간 수도권정비법, 상수원보호 법률 등 각종 중첩규제로 제한받아 온 이들 지역이 정부로부터 다시 한번 외면받은 것을 통감하고 계속되는 차별과 불평등을 시정하고 균형발전의 초석을 놔줄 것을 정부에 공동으로 촉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