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청주시는 시민들의 국제교류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저비용 고효율 시민체감형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청주시 국제교류도시 사진전, 2021 Hope Again」이 KTX오송역(8.2.~15.), 청주국제공항(8.16.~9.5.)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6개국 11개 도시가 참가하는 이번 사진전은 각 도시들에서 보내온 도시 특색과 매력이 담긴 사진과 코로나19 극복과 희망을 주제로 한 사진으로 별도 행사가 아닌 다수의 시민들이 사용하는 공유공간에 전시되었다.

9월 7일부터는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9.8.~10.17.)가 개최되는 문화제조창에서 개최해 보다 쉽게, 보다 많은 청주 시민들이 청주공예비엔날레와 더불어 사진전을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