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대선 후보가 6일 9시 30분경 자가경리 중 기자들과의 회견 중 대구·경북 정책 플랜을 제시했다.
정 후보는 대구·경북은 산업화 시대를 이끈 개척지였고, 4차 산업혁명과 국가균형발전의 선도 지역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경북의 품격을 잘 아는 정세균이 대구·경북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며 아래와 같은 공약을 플랜을 설명했다.
정 후보는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건설을 적극 지원 ⯅신공항 건설 관련 입법을 지원 ⯅중앙정부의 추가적 재정지원도 적극적으로 검토 ⯅대구 취수원을 이전하여 ⯅KTX 구미역을 신설 ⯅대구에 Smart Korea, SK 밸리 조성 ⯅옛 경북도청 부지와 삼성창조캠퍼스, 경북대를 연결로 연구, 창업, 주거가 결합한 첨단 벤처타운 설립 ⯅2038 하계아시안게임 대구·광주 공동유치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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